Quantcast

‘오연수♥’ 손지창, 장성한 두 아들과 입국→ 자가격리 중 근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손지창이 두 아들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LA공항에 가는 길…아침부터 박스 포장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한 명이 집에 여권을 두고 와서 돌아 갔다가 겨우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탔고 도착하자마자 성동구 보건소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말로만 듣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집에 와서 캐리어 하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다행히 인천공항 5번 추루 앞 편의점 CU 직원 분이 보관해주셔서 무사히 전달받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손지창 인스타그램
손지창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낀 손지창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손지창은 50대 나이임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아들 또한 배우 엄마, 아빠를 닮아 훤칠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험난한 여정이셨네요. 그래도 캐리어도 찾고 다행이에요. 자가격리 잘 하시구 한국에서 지내시는동안 피드도 많이 올려주세요” “웰컴이예요 자가격리말구 걍 휴가라 생각하시기... 힘들겠죠?” “잘도착하시고 캐리어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지창은 지난 1998년 1살 연하의 동료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성민, 손경민 군을 얻었다. 현재는 연예 활동보다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MICE 기업 베니카의 대표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손지창의 아버지는 임택근 아나운서로, 가수 임재범과는 이복형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