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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흥시청, 코로나19 13번 확진자 발생 및 매화동 딩동댕어린이집 교사 확진 공개…능곡동, 소사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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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시흥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시흥시청에 따르면 13번 확진자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52년생 남성으로 인천22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매화동의 딩동댕어린이집 교사는 부천시 확진자로 분류됐으나, 소사동에 거주하는 93년생 여성이다.

31일 교사의 어머니가 인천교회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중이었다.

딩동댕어린이집은 방역 후 일시 폐쇄됐고, 전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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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시흥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1. 시흥시 13번째 확진환자 발생

6월 2일 시흥시 확진환자 1명(시흥#13)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능곡동 거주, 52년생 남성)는 6월 1일 발생한 인천#221 확진환자(능곡동 거주)의 가족입니다.

확진환자는 6월 1일 오전 시흥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같은 날 저녁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 매화동 어린이집 교사(부천시 확진환자) 확진

6월 1일 확진판정을 받은 부천시 확진환자(소사동 거주, 93년생 여성)가 시흥시 매화동 딩동댕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5월 31일 어머니가 인천 교회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6월 1일 부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즉시 방역을 실시한 후, 일시 폐쇄했습니다. 시는 어린이집 등원 영아 전원을 포함해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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