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가운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당시 속마음이 재조명됐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감정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수 님 힘내세요.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해요 한없이 스트레스받으면 몸에도 이상이 오더라구요. 응원합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지아, 지욱 어머니 화이팅”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의미심장한 글이 전해지면서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축구선수 송종국과 헤어진 아픔을 이겨내고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토니정과 소개팅을 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는 듯했으나 지아, 지욱이의 반대로 만남을 정리한 것으로 밝혔다. 당시 박연수는 “아이들이 아빠랑 헤어진 후 엄마도 잃을까 봐 은연중에 생각하는 것 같다. 특히 지욱이는 클 때까지 옆에 있어 달라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박연수는 과거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다.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우다사’ 이외에도 방송에 출연해 전남편과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감정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의미심장한 글이 전해지면서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축구선수 송종국과 헤어진 아픔을 이겨내고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토니정과 소개팅을 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는 듯했으나 지아, 지욱이의 반대로 만남을 정리한 것으로 밝혔다. 당시 박연수는 “아이들이 아빠랑 헤어진 후 엄마도 잃을까 봐 은연중에 생각하는 것 같다. 특히 지욱이는 클 때까지 옆에 있어 달라 하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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