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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입대 후 전투복 차림으로 근황 전해…근엄하게 존재감 뽐내는 육잘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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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달 입대한 비투비(BTOB) 육성재의 사진이 또다시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훈련병 신분인 육성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29연대 3교육대 9중대 1소대 1분대 소속인 육성재는 동기들 중 맨 뒷줄에서 자신의 명찰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미소짓는 모습이다.

동기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의 근엄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레모 되게 잘썼네ㅎㅎ", "진짜 잘생겼다!!", "혼자 자세 뭐얔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은 역시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생으로 만 25세인 육성재는 2012년 비투비(BTOB)로 데뷔했다. 팀의 막내이자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 2015년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서 공태광 역으로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복면가왕'으로 자신의 가창력까지 입증해냈고,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2017년부터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으로 출연하다 지난 3월 군대 입대를 앞두고 하차했다. 지난달 20일부터 방영 중인 JTBC '쌍갑포차'서 한강배 역을 맡았는데,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지난달 11일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다.

같은 그룹의 임현식과 같은 날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1년 11월 14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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