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시청, 코로나19 49,50번 확진자 발생 공개…흥도동, 4개월 남아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고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49,50번 확진자는 흥도동 28통 거주하는 20대 여성과 4개월 남아다.

감염경로는 47번 확진자로 배우자다.

29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고, 30일 증상이 발현돼 31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청은 확진자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이하 고양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고양시-49,50 확진자 발생개요>
2020년 6월 2일(화) 09:20

■ 고양시-49 확진자 발생개요
✔20대, 여성, 흥도동 28통 거주
- 감염경로 : 고양시-47 확진자 배우자

■ 고양시-50 확진자 발생개요
✔4개월, 남성, 흥도동 28통 거주
- 감염경로 : 고양시-47,49 확진자의 자녀

✔조치사항
- 자택 및 주변, 방문지 방역소독
-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

※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의거 채널에 게시한 확진자 정보는 공개기간 이후 삭제됩니다. 공유하신 분께서도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하여 공개기간 경과 후 삭제 부탁드립니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