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 유상철 팀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달 31일 JTBC '뭉쳐야 찬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는 안정환 팀과 유상철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팀은 2002년이 생각나는 경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뭉쳐야 찬다' 선수들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함께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안정환은 비를 맞으며 눈물을 보였다.
인천 유나이티드FC를 이끌던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상철은 이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유상철은 '뭉쳐야 찬다'를 통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유상철 감독님 반드시 쾌차하신다"(de**), "뭉찬 프로그램 기획력, 그리고 섭외력이 너무 탁월하다는 생각이 볼 때마다 듭니다. 다음 주 경기 팀 정하는 방식부터 정말 꿀잼각입니다. 특히 이번 편 너무 감동이네요. 그리고 유상철 감독님! 정말 큰 대인배 같으시고 오늘 출연하신 모습 보니 뭉클하고 너무 존경스러워요. 당당하게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유상철 감독님 파이팅! 뭉찬 파이팅!"(기억**),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2002년 멤버들은 계속 봐도 좋다"(dl**), "유상철 감독님! 얼굴 좋아 보여 너무 보기 좋아요.마지막에 안 감독님 눈물 맘찢. 저도 유상철 감독님 믿어요. 힘들어도 꼭 이겨내주세요.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여*), "방송에서 저렇게 안정환 눈시울 붉히는 거 처음 봄. 진짜 모두 기도하고 있으니 꼭 쾌차하세요 유상철 감독님!"(끝**), "유비 유상철 감독님. 2002년 4강 기적처럼, 기적같이 투병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고 싶어요. 영원한 저의 레전드 선수입니다"(ju**), "유상철 감독님.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 싶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국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2002년 월드컵 잊지 못합니다. 나의 영원한 국가대표 No.6 반드시 이겨내주세요!"(kjy**)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49회는 오는 7일(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JTBC '뭉쳐야 찬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는 안정환 팀과 유상철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팀은 2002년이 생각나는 경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 유나이티드FC를 이끌던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상철은 이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유상철은 '뭉쳐야 찬다'를 통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유상철 감독님 반드시 쾌차하신다"(de**), "뭉찬 프로그램 기획력, 그리고 섭외력이 너무 탁월하다는 생각이 볼 때마다 듭니다. 다음 주 경기 팀 정하는 방식부터 정말 꿀잼각입니다. 특히 이번 편 너무 감동이네요. 그리고 유상철 감독님! 정말 큰 대인배 같으시고 오늘 출연하신 모습 보니 뭉클하고 너무 존경스러워요. 당당하게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유상철 감독님 파이팅! 뭉찬 파이팅!"(기억**),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2002년 멤버들은 계속 봐도 좋다"(dl**), "유상철 감독님! 얼굴 좋아 보여 너무 보기 좋아요.마지막에 안 감독님 눈물 맘찢. 저도 유상철 감독님 믿어요. 힘들어도 꼭 이겨내주세요.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여*), "방송에서 저렇게 안정환 눈시울 붉히는 거 처음 봄. 진짜 모두 기도하고 있으니 꼭 쾌차하세요 유상철 감독님!"(끝**), "유비 유상철 감독님. 2002년 4강 기적처럼, 기적같이 투병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고 싶어요. 영원한 저의 레전드 선수입니다"(ju**), "유상철 감독님.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 싶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국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2002년 월드컵 잊지 못합니다. 나의 영원한 국가대표 No.6 반드시 이겨내주세요!"(kjy**)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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