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의 제자 이유비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경규는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개훌륭’의 제 동기 이유비 씨가 우리 곁을 떠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유비는 꽃다발에 적힌 ‘이유비는 훌륭하다’에 적힌 문구를 보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처음에 비반려인 대표로서 시청자분들과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합류를 했는데, 사실 ‘개는 훌륭하다’ 제목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9개월이 지나고 보니까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사랑을 주는 게 훨씬 크다고 배웠다”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진짜 좋은 보호자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비는 “본업을 하러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쭉 계속되니까.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그의 배우로서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방영된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유비의 하차에 후임으로 누가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의 제자 이유비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경규는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개훌륭’의 제 동기 이유비 씨가 우리 곁을 떠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그는 “9개월이 지나고 보니까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사랑을 주는 게 훨씬 크다고 배웠다”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진짜 좋은 보호자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비는 “본업을 하러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쭉 계속되니까.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그의 배우로서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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