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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리포터, 라디오 활약…‘무한도전’ 출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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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오전 시간대 방송되는 라디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를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김유리 리포터가 참여했던 방송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를 통해 데뷔한 김유리 리포터는 현재 MBC 라디오국 소속의 리포터다.
 
김유리 리포터 인스타그램
김유리 리포터 인스타그램
    
올해로 나이가 41세가 된 김유리는 '57분 교통정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그동안 '김창옥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 등에서 활약했다.

김유리 리포터가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굿모닝FM'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 아요뉴스를 통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김유리 리포터는 진행자가 장성규로 변한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유리 리포터는 라디오 '두시 만세'의 퀴즈쇼 끝까지 간다의 퀴즈 요정으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유리  리포터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등장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 김유리 리포터는 연애조작단 특집에서 미녀 연애조작원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 김유리 리포터는 남다른 말솜씨를 자랑했다. 이 과정에서 사연자가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의 정보를 얻는데 성공하기도 했었다.

다양한 라디오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유리 리포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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