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5월 미국 제조업 경기는 중국에서 발원해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크게 회복세를 나타냈다.
시장조사 전문 IHS 마킷은 1일(현지시간)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39.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5월 제조업 PMI는 속보치와 같았지만 4월 36.1보다는 3.7 포인트나 대폭 개선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생산지수는 34.4로 속보치 34.1에서 0.3 포인트 상향했다. 4월 28.8에 비해선 5.6 포인트 올랐다.
신규수주 지수도 34.6으로 속보치 34.2에서 0.4% 올랐으며 4월 27.7보다는 6.9 포인트 급상승했다.
IHS 마킷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제조업이 5월에도 가파른 하강세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계속 생산 손실을 초래하고 공급망에 차질을 빚게 하는 것은 물론 수요에도 타격을 가했다"고 진단했다.
시장조사 전문 IHS 마킷은 1일(현지시간)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39.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5월 제조업 PMI는 속보치와 같았지만 4월 36.1보다는 3.7 포인트나 대폭 개선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생산지수는 34.4로 속보치 34.1에서 0.3 포인트 상향했다. 4월 28.8에 비해선 5.6 포인트 올랐다.
신규수주 지수도 34.6으로 속보치 34.2에서 0.4% 올랐으며 4월 27.7보다는 6.9 포인트 급상승했다.
IHS 마킷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제조업이 5월에도 가파른 하강세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계속 생산 손실을 초래하고 공급망에 차질을 빚게 하는 것은 물론 수요에도 타격을 가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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