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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천둥‧번개‧돌풍 동반 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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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날씨는 오후에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오후부터 충남서해안을 시작으로 밤까지 충남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3일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아침까지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서해안과 인접한 서해대교를 비롯해 해안가 도로, 일부 내륙의 도로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물결이 1.5~2.5m로 약간 높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충남 계룡 10도, 금산 11도, 청양·천안 12도, 세종·공주·당진 13도, 부여·서산·서천·논산·홍성·보령·아산·예산·대전 14도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대전 29도, 세종·금산·논산 28도, 계룡·공주·부여 27도, 청양·천안·서천·아산·예산 26도, 홍성 25도, 보령 24도, 당진 23도, 서산 22도로 비교적 덥겠다.

한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전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5시 14분이며, 일몰 시각은 오후 7시 4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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