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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커플 글램핑' 떠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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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대표커플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이 더블 데이트에 나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1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이 더블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커플은 글램핑을 떠나기로 했고 지숙과 이두희는 가장 먼저 마트로 향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노란색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전진은 장성규에게 “커플룩 입은 적이 있냐.” 물었고 장성규는 “예비 신부랑 입은 적 없냐.”고 반격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가장 먼저 마트로 향했고 닭 4마리와 낙지를 구입했다. 지숙은 “삼계탕을 끓일 것이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두희는 “오해를 안 했으면 좋겠다. 낯을 가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거침없는 스킨십이 공개될 예정.

각자의 취향에 따라 텐트를 꾸민 두 커플. 최송현과 이재한의 텐트는 최송현의 취향에 맞추어 화려하게 꾸며졌다. 지숙은 이에 질세라 바람개비를 만들어 장식하기 시작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낯을 가리는 이두희를 위해 꽃모양으로 분장을 하기도 했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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