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결혼을 앞둔 전진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화의 전진이 출연했다. 전진은 “솔직히 이후에 섭외가 왔으면 출연을 고사했을지도 모른다. 바쁘기도 했다. 그런데 기사가 나가기 전에 연락이 왔다.”며 ‘부럽지’의 촉에 감탄했다.
라비는 “예비신부가 미모의 승무원이라 들었다. 만남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전진은 “3년 전에 친한 후배의 지인으로 만났다. 그런데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사귀기도 전부터 했다. 예비 신부에게 그 이야기를 했을 땐 처음엔 콧방귀를 뀌더라.”고 말했다.
전진은 예비신부에 대해 “온갖 후광이란 후광이 다 있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전진은 신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다. 콘서트 중에 ‘너희는 결혼하면서 왜 우리는 결혼 못하게 하냐.’는 이야기를 장난처럼 한 적도 있다. 그런데 제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란 말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이 축하를 많이 해주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저는 연애할 때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라비는 “예비신부가 미모의 승무원이라 들었다. 만남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전진은 “3년 전에 친한 후배의 지인으로 만났다. 그런데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사귀기도 전부터 했다. 예비 신부에게 그 이야기를 했을 땐 처음엔 콧방귀를 뀌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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