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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가요무대' 설때마다 설레이고 영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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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수찬이 '가요무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KBS1가요무대♡매번 설때마다 설레이고 영광스러운 가요무대 포문을 여는 오프닝무대로 수찬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본방사수!!이승재선생님의 "눈동자"를 열창합니다ㅎ저녁에 가요무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시원하게 깐 머리로 한층 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수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대기타고 있을께요", "정말 좋아하는 가요무대입니다", "오프닝무대 대세가수 김수찬", "악 비주얼 미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트롯'에서 TOP10를 차지한 김수찬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서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매일 감사하게 살고 있다.요즘엔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21일 데뷔 8주년을 맞아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데뷔 8주년 대잔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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