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막힌 유산' 박인환과 강세정이 혼인 신고부터 위기를 맞았다.
1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는 가족들 앞에서 공계옥(강세정)과 혼인 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부한라(박신우) 등은 깜짝 놀랐다. 이들은 부영배와 공계옥의 앞을 막아섰다.
KBS '기막힌 유산'
특히 막내 아들 부한라는 코피를 흘렸고, 부설악은 공계옥에게 "피 보니까 속이 시원하냐. 집안 뒤집어 놓으니까 재미있냐"며 분개했다.
이후 부영배 자식들은 "같이 사는 거, 새엄마 되는 거 다 좋지만 혼인 신고만큼은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윤민주 역시 "저희가 받아들일 시간도 주시면 안되냐"고 생각을 전했다.
부영배는 "네들 뜻이 정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고, 자식들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버지 믿는다"라며 답했다.
자식들이 방을 나가고 부영배는 "똥줄이 타 죽겠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혼잣말을 해 기대감을 더했다.
1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는 가족들 앞에서 공계옥(강세정)과 혼인 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부한라(박신우) 등은 깜짝 놀랐다. 이들은 부영배와 공계옥의 앞을 막아섰다.
이후 부영배 자식들은 "같이 사는 거, 새엄마 되는 거 다 좋지만 혼인 신고만큼은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윤민주 역시 "저희가 받아들일 시간도 주시면 안되냐"고 생각을 전했다.
부영배는 "네들 뜻이 정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고, 자식들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버지 믿는다"라며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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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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