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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X신인선 출연....나태주 "수입은 70배, 광고가 15개 들어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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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태주와 신인선이 출연했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1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트로트의 BTS 진성이 출연했다. 진성은 지난 주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미스터트롯의 마스터로 활약했던 진성은 후배가 된 나태주와 신인선을 초대했다. 태권도 선수로 세계 무대를 누빈 뒤 트로트 무대를 누비게 된 나태주와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신인선은 트로트를 서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아쉬운 마음은 없냐.”는 질문에 “워낙 형들이 잘했다.”고 대답했다. 나태주는 진성에게 “선배님이 저에게 표를 안 주셨다.”며 장난스레 채근하기도 했다. 진성은 “저는 원래 정통 트로트파다. 그런데 두 사람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퍼포먼스도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나태주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장래희망이 ‘나태주’ 라고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나태주는 "영웅이 형이 두 시간 정도 잔다더라. 저는 두 시간 반 정도 잔다."며 수입에 대한 이야기에도 솔직히 이야기했다. “저는 수입이 70배는 상승한 것 같다.”며 “광고만 15개가 들어왔다.” 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따뜻한 밥 한 끼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SBS 플러스에서 매주 월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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