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애교를 주문했다.
1일 홍현희는 자신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쓴아, 누나한테 재롱 좀 뽐내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둘째 이모 김다비(김신영)의 노래 '주라주라'를 부르는 제이쓴의 애교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침대에 앉아 있는 제이쓴에게 "나 상품권 있다. 20만원"이라 말했고, 제이쓴은 "나 주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의 부탁에 두 손을 모으며 '주라주라'를 열창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상품권 주라'로 개사를 해서 부르지 않았다며 "탈락"을 외쳤다.
이후 제이쓴은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1일 홍현희는 자신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쓴아, 누나한테 재롱 좀 뽐내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둘째 이모 김다비(김신영)의 노래 '주라주라'를 부르는 제이쓴의 애교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홍현희는 '상품권 주라'로 개사를 해서 부르지 않았다며 "탈락"을 외쳤다.
이후 제이쓴은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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