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A(46·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모 교회 목사 B(52·여·인천 222번 확진자)씨의 동생이다.
A씨는 언니인 B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미추홀구의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 19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를 포함해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이 중 목사가 16명, 목사 가족이 5명, 신도 등 접촉자가 8명이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4명이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A(46·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모 교회 목사 B(52·여·인천 222번 확진자)씨의 동생이다.
A씨는 언니인 B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미추홀구의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 19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를 포함해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이 중 목사가 16명, 목사 가족이 5명, 신도 등 접촉자가 8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