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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 본방사수 독려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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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달 27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입니다 6월 1일 첫방송해요~많은 시청과 사랑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신동욱, 신재하, 한예리, 김지석과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있다. 출연진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추자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본방사수할게요", "대박 기대된다",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된다.

추자현은 극 중 큰 딸이자 전직 변리사인 현직 주부로 자존심이 강하고 논리적인  김은주 역을 맡았다. 

한편, 제작발표회를 통해 행복한 촬영 현장이라고 소감을 전한 추자현은 “촬영하는 매 순간 공감하며 연기하고 있다. 어떤 특정한 씬을 떠나 매회 매 장면이 모두 의미 있게 다가온다. 가족과 타인 사이에 각기 다른 결의 갈등과 애환을 지니고 있을 시청자 분들께 ‘가족입니다’가 힐링 드라마로 다가올 것”이라고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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