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시원이 사칭피해를 당부했다.
1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어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기부와 관련해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금한다고 사칭해서 사기 친거임?", "완전 사기네",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다", "유니세프 정기후원자로서 이런 사칭글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팬심은 사랑으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최시원의 이름을 사칭하고 기부금을 모금하던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알려졌다. 또한 '국민여러분',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1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어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기부와 관련해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시원의 이름을 사칭하고 기부금을 모금하던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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