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귀여운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에는 "인간극장-공부가 싫은 트롯 천재 정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피곤했는지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는 정동원에 동생은 툭툭 건들이더니 무심하게 이불을 덮어준다. 아버지 용주씨는 연습실 벽면을 장식할 동원이의 사진들을 손질하고 있다.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자니 또 생각이 깊어진 아버지는 "그냥 동원이가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요 나중에 노래를 안 하게 되더라도 그때는 아마 또래 아이들보다는 뒤처질거에요. 다른 아이들이 하는 만큼 공부하지 않고 음악 쪽으로 일하다 보니까 그때 가서는 더 노력해야겠죠 나중에 후회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동원이는 놀다가도 수정씨의 정색하는 목소리에 겨우 손을 멈추고선 공부하러 뒤를 따라들어갔다.
영어 단어 받아쓰기를 하는 정동원은 투덜대면서도 차근차근 답안지를 채워나갔다.
수정씨는 "(동원이가 공부)하면 머리가 똑똑해서 되게 잘할 것 같은데 기분에 따라서 하려고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동원이는 왔다 갔다 하는 게 심하죠"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 아빠 염려하지 마세요", "동원이가 너무 어른스러운면도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동원아버지 맘이나 우리맘이나 같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에는 "인간극장-공부가 싫은 트롯 천재 정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피곤했는지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는 정동원에 동생은 툭툭 건들이더니 무심하게 이불을 덮어준다. 아버지 용주씨는 연습실 벽면을 장식할 동원이의 사진들을 손질하고 있다.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자니 또 생각이 깊어진 아버지는 "그냥 동원이가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요 나중에 노래를 안 하게 되더라도 그때는 아마 또래 아이들보다는 뒤처질거에요. 다른 아이들이 하는 만큼 공부하지 않고 음악 쪽으로 일하다 보니까 그때 가서는 더 노력해야겠죠 나중에 후회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동원이는 놀다가도 수정씨의 정색하는 목소리에 겨우 손을 멈추고선 공부하러 뒤를 따라들어갔다.
영어 단어 받아쓰기를 하는 정동원은 투덜대면서도 차근차근 답안지를 채워나갔다.
수정씨는 "(동원이가 공부)하면 머리가 똑똑해서 되게 잘할 것 같은데 기분에 따라서 하려고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동원이는 왔다 갔다 하는 게 심하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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