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인천시는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함께 참석한 목사에 이어 연수구에 거주하는 동생 A(47·여)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미추홀구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B씨와 동반 참석한 뒤 지난달 31일 임시격리시설(올림푸스호텔)에 입소했으나 1일 발열 증상 등이 나타나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19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한 후 자가격리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2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 미추홀구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B씨와 동반 참석한 뒤 지난달 31일 임시격리시설(올림푸스호텔)에 입소했으나 1일 발열 증상 등이 나타나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19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한 후 자가격리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2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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