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우리말 겨루기'에서 권권규 작가가 출연했다.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13회에서는 권권규 작가가 출연했다. 흔히 '이모티콘'이라 불리는 '그림말' 만드는 과정을 권권규 작가가 직접 소개하게 됐다. 김지효 기상캐스터의 사진을 찍어 포토샵을 하면서 그림말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권권규 작가.
김지효 기상캐스터는 완성된 자신의 이모티콘에 신기해하며 "와, 진짜 마음에 들어요"라고 박수를 쳤다. 그러면서 문제가 출제됐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라는 말을 뜻하는 기본형 'OO다'의 정답은 무엇일까? 200점 문제이기 때문에 네 도전자들 모두 고심하는 표정으로 신중하게 다음 영상을 지켜보았다.
권권규 작가는 "앞으로도 이렇게 OO한 자리에 불러주세요"라고 다시 한번 힌트를 제공했다. 박수인 도전자와 조아라 도전자는 '뜻깊다'를 적었고, 김한순 도전자는 '귀하다'를, 정태형 도전자는 '기리다'를 적어 냈다. 정답을 확인하니 '뜻깊다'로, 박수인 도전자와 조아라 도전자가 정답을 맞혔다.
현재 김한순 도전자가 900점, 박수인 도전자가 600점으로 따라잡고 있는 상황. 다음 문제는 '여름 하늘에 OOO'으로 비유로 흔히 있을 만한 일이니 조금도 놀랄 것이 없음, 이라는 말이 힌트로 제공됐다. 김한순 도전자는 선두답게 누구보다 빠르게 버저를 눌러 "소낙비"를 외쳤다. 압도적인 실력에, 다음 문제도 김한순 도전자가 선택하게 됐다.
1000점이 된 김한순 도전자는 '형편'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 명사 문제를 맞히게 됐다. '추부얼귀자'라는 음절들이 나온 가운데 모두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태형 도전자가 버저를 눌렀고 문제를 바로 맞혔다. 박수인 도전자를 350점으로 열렬히 추격하는 상황, 엄지인 아나운서는 웃으며 축하를 보냈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우리말 겨루기'에서 권권규 작가가 출연했다.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13회에서는 권권규 작가가 출연했다. 흔히 '이모티콘'이라 불리는 '그림말' 만드는 과정을 권권규 작가가 직접 소개하게 됐다. 김지효 기상캐스터의 사진을 찍어 포토샵을 하면서 그림말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권권규 작가.
김지효 기상캐스터는 완성된 자신의 이모티콘에 신기해하며 "와, 진짜 마음에 들어요"라고 박수를 쳤다. 그러면서 문제가 출제됐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라는 말을 뜻하는 기본형 'OO다'의 정답은 무엇일까? 200점 문제이기 때문에 네 도전자들 모두 고심하는 표정으로 신중하게 다음 영상을 지켜보았다.
권권규 작가는 "앞으로도 이렇게 OO한 자리에 불러주세요"라고 다시 한번 힌트를 제공했다. 박수인 도전자와 조아라 도전자는 '뜻깊다'를 적었고, 김한순 도전자는 '귀하다'를, 정태형 도전자는 '기리다'를 적어 냈다. 정답을 확인하니 '뜻깊다'로, 박수인 도전자와 조아라 도전자가 정답을 맞혔다.
현재 김한순 도전자가 900점, 박수인 도전자가 600점으로 따라잡고 있는 상황. 다음 문제는 '여름 하늘에 OOO'으로 비유로 흔히 있을 만한 일이니 조금도 놀랄 것이 없음, 이라는 말이 힌트로 제공됐다. 김한순 도전자는 선두답게 누구보다 빠르게 버저를 눌러 "소낙비"를 외쳤다. 압도적인 실력에, 다음 문제도 김한순 도전자가 선택하게 됐다.
1000점이 된 김한순 도전자는 '형편'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 명사 문제를 맞히게 됐다. '추부얼귀자'라는 음절들이 나온 가운데 모두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태형 도전자가 버저를 눌렀고 문제를 바로 맞혔다. 박수인 도전자를 350점으로 열렬히 추격하는 상황, 엄지인 아나운서는 웃으며 축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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