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전국 어린이집 휴원 해제 첫날인 1일 충북 청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청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아동은 0명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매일 2회 이상 아동·교직원 발열 확인과 원내를 수시로 환기·소독하는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있었다.
지난달 29일 기준 지역 내 긴급보육 이용률은 70.2%로 사실상 대부분 아동이 긴급 보육을 통해 등원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집 내 기본 방역 지침을 한층 더 강화하고 등원 예정 아동 건강상태 확인, 격리공간 확보,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등을 구축했다.
이날 청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아동은 0명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매일 2회 이상 아동·교직원 발열 확인과 원내를 수시로 환기·소독하는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있었다.
지난달 29일 기준 지역 내 긴급보육 이용률은 70.2%로 사실상 대부분 아동이 긴급 보육을 통해 등원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집 내 기본 방역 지침을 한층 더 강화하고 등원 예정 아동 건강상태 확인, 격리공간 확보,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등을 구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