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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겨루기' 엄지인, 시작부터 '선두' 김한순 도전자에 깜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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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우리말 겨루기'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시작부터 선두를 달리는 도전자에 깜짝 놀랐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13회에서는 오늘도 새로운 도전자들이 달인 도전에 나섰다. 첫소리 문제가 출제됐고, 대학생 박수인 도전자가 첫 문제를 선택했다. 'ㅇㅁㅎㄷ' 4음절 문제가 나왔고 힌트는 '현명하다'였다. 정답이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박수인 도전자가 문제를 맞히지 못해 김한순 도전자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우문현답'을 외쳐 정답을 맞힌 김한순 도전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박수인 씨. 시작부터 옆에 계신 분들이 만만치가 않네요"라며 웃었고, 이에 박수인 도전자도 살짝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다들 잘하시는 것 같다 얘기했다. 정태형 도전자가 'ㅎㅊㅇ'문제를 단번에 맞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현충일에 대해 잠깐 설명했고, 이어 정태형 도전자는 호국 보훈의 날이기 때문에 현충일 관련된 문제가 분명히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고 말해 엄지인 아나운서를 놀라게 만들었다. 'ㄱㅈㄱㄴ' 4음절 문제의 힌트는 곡예였다. 이어 조아라 도전자도 문제를 풀어보게 됐다.

여름이 힌트인 'ㅁㅈㅁㅈ' 문제에 조아라 도전자는 크게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김한순 도전자가 버저를 눌렀고, 김한순 도전자는 "밀짚모자입니다"라고 웃으며 외쳐 곧바로 문제에 맞혔다. 빠른 순발력으로 주도권을 잡은 김한순 도전자. 김한순 도전자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문제를 맞혀 나갔다.

김한순 도전자가 300점, 정태형 도전자가 100점인 가운데, 김한순 도전자가 0점인 다른 두 명의 출연진들을 제치고 선두를 달려 나간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첫소리 문제에 이어 곧 다음 문제를 출제했다. 이번에도 버저를 먼저 누른 건 김한순 도전자였다. 이어 정태형 도전자는 다음 문제를 풀며 공무원 시험에 30번 도전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정태형 도전자의 수기를 전해들은 엄지인 아나운서는 깜짝 놀랐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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