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와 성혁이 또 다른 악연을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천중(박시후)을 잡는 인규(성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6회 예고에 긴박감을 더했다.
천중은 날라온 칼에 가슴을 찔렸고, 이후 봉련(고성희)는 다급히 천중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길 앞에서 가로막힌 봉련은 "누가 그런 명을 내렸냐"고 물었고, 칼을 꺼내며 "내가 누군지 알려줘야하느냐, 나는 왕의 딸이니라. 너의 무례함을 목숨으로 갚아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말을 타고 봉련은 천중을 향해 갔다. "김자금 대감의 명이다"라고 말하며 천중을 막아섰고 이내 둘은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를 내려친 사람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인규였다.
그를 바라보며 쓰러진 천중의 모습이 하지만 봉련은 인규를 때렸고,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을 전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박시후, 성혁이 출연하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천중(박시후)을 잡는 인규(성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6회 예고에 긴박감을 더했다.
천중은 날라온 칼에 가슴을 찔렸고, 이후 봉련(고성희)는 다급히 천중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길 앞에서 가로막힌 봉련은 "누가 그런 명을 내렸냐"고 물었고, 칼을 꺼내며 "내가 누군지 알려줘야하느냐, 나는 왕의 딸이니라. 너의 무례함을 목숨으로 갚아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를 바라보며 쓰러진 천중의 모습이 하지만 봉련은 인규를 때렸고,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을 전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박시후, 성혁이 출연하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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