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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지짐 떡볶이 달인, 활문어 아닌 건문어 사용하는 이유…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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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지짐떡볶이 달인이 특별한 비결로 ‘건문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지짐 떡볶이·땡초김밥 달인의 가게가 소개됐다.

달인은 건새우, 더덕, 구기자, 건홍합을 양념장 위에 올린 후 중탕으로 10시간을 끓여준다. 증기에 의해 고추장에 향과 맛이 흡수된다.
 
SBS ‘생활의 달인’
또한 달인은 또 다른 비법으로 건문어를 공개하며 “건문어가 활문어보다 더 맛이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냐면 이걸 햇볕에 말리면서 맛이 더 응축된다”고 덧붙였다.

건문어는 대추, 고수, 황기 등을 넣고 10시간 이상 약불에 끓여낸다. 이 비법은 친정어머니로부터 배웠다는 달인은 “애 낳고 산후조리할 때 보약처럼 한 잔씩 마시게 하셨다”고 말했다.

그렇게 완성된 문어대추죽은 믹서기에 갈아낸 뒤 고추장, 마늘, 매실액, 배, 사과청 등의 떡볶이 양념장과 섞어 숙성시켜 사용한다.

달인의 가게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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