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홈페이지
'가족입니다'에서 정진영은 아버지 김상식 역을, 원미경은 어머니 이진숙 역을 맡았다. 첫째 딸이자 전직 변리사, 현직 주부 김은주 역은 추자현, 둘째 딸이자 출판사 팀장 김은희 역은 한예리, 막내아들이자 황금거위 미디어 직원 김지우 역은 신재하가 맡았다.
김지석은 한예리의 남자사람친구이자 황금거위 미디어 대표 박찬혁 역을, 신동욱은 한예리가 다니는 출판사 부대표 임건주 역을 맡았다. AOA 혜정은 황금거위 미디어 직원 윤서영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가족입니다' 1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조회수 1만 3천 뷰를 돌파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 배우분들의 연기 케미를 기대할게요"(너만**), "배우 모두 좋아하는 분들. 특히 원미경님 정진영님 반갑습니다"(희*), "재밌겠다! 기대됩니다"(dop**), "기대기대. 재밌겠네요!"(이**),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따뜻한 느낌에 독특한 설정도 궁금하네요"(ba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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