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결혼을 앞둔 정석원-백지영 커플의 결혼식 청첩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 유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백지영 코치님 청첩장을 받았어요. 청첩장도 정말 예쁘고 신부님은 더 예쁘시겠죠? 결혼식날이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 정석원-백지영 청첩장 / 유성은 트위터
공개된 청첩장 속 백지영과 정석원의 이니셜을 딴 B&J라는 골드 로고가 눈에 띈다. 즐거운 파티 분위기의 배경에 백지영과 정석원이 탱고를 추는 듯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청첩장에는 "인생을 함께 하려는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참석하시어 저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약속에 증인이 되어주세요"라는 인사말이 담겨 있다.
백지영에게 청첩장을 받아 공개한 유성은은 지난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백지영을 코치로 만난 이후 현재까지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석원-백지영은 오는 6월 2일 쉐라톤 워커힐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주례는 지난 2011년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 초창기 멤버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 연출자였던 김영희PD가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5/27 11:18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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