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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 손나은, 당시 혹평 왜?…"연기는 공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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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여곡성'이 TV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손나은의 연기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여곡성'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여곡성'(1986)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여곡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손나은)이 원인 모를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되고,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과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를 담았다.

손나은은 '여곡성' 통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으며 공포영화에 도전했다. 
 
영화 '여곡성' 스틸
영화 '여곡성' 스틸
하지만 당시 '여곡성'은 개봉 직후 작품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고, 주연 배우로 나선 손나은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농담아니라 다운 받아볼려고 토렌트 돌릴 전기세도 아까울 수준... 제발 아이돌은 연기 할거면 연기 연습은 좀 하고 나오자(blue****)" "손나은이 연기 잘한다고 하는 놈들은 태어나서 영화 처음보는 놈들이냐? 그나마 서영희 혼신의 연기력을 봐서 1점은 안준다(ckdu****)" "이 영화를 보고 난 내 원한은 뭘로 달래 줄거냐(minu****)" "노잼..손나은 연기는 공포 그 자체(aime****)"등의 악평을 쏟아냈다.

손나은은 '여곡성' 제작보고회 당시 "피 분장을 처음 봐서 매번 소름돋고 기분이 그랬다. 너무 진짜 같아 무서웠다"고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손나은은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진노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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