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찬성, 아내와 첫만남에 직업 속여…UFC 대전료까지 관심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코리안 좀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아내와 방송 출연을 예고하며, 과거 첫만남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정찬성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정찬성의 아내는 그가 격투기 선수인 것을 모르고 만났다.

정찬성은 “원래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격투기 선수라고 말을 잘 안 한다. 그래서 배드민턴 선수라고 거짓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나한테 사인받으러 와서 아내가 얼마나 유명하길래 사인을 받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당시 이용대 배드민턴선수가 한창 유명할 때라 ‘이용대 선수랑 같이 시합에 나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정찬성의 아내는 3살 연상으로, 2년간 열애를 하다 2014년 3월 결혼했다. 현재는 정찬성과 함께 체육관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 씨와 함께 오늘(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리얼한 결혼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친구처럼 투닥거리는 모습과, “서로 욕도 하고. 쌍욕은 아니고 장난치거나 할 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찬성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코리안 좀비’를 통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정찬성은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 없다. 다만 얼마전 부산에서 싸웠던 (UFC) 파이트 머니가 23,000불(한화 약 2,750만 원)으로 나오더라. 그것보다는 더 받는다”고 공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