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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아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외모 '나이 믿기 힘든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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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정아가 아들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최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잠깐 쉬자~ 하임이가 이제 안 자요 풉. 졸려서 힘들고 아~~ 팔이 너무아파요. 등이 너무 아파요. 허리 너무 아파요. 손목 너무 아파요. 목이 너무 아파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정정아는 "하임이를 보고있으면 기뻐요.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스러워요. 좋아요. 설레여요. 즐거워요. 더 좋은표현이 뭐 있죠? 표현하기 부족한 이 묘한 감정. 사랑해 하임아"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44세 나이를 믿기 힘든 정정아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과 지인들은 "정아 점점 예뻐지는 이유는?"(hip**), "하임이 밤낮 바뀔 땐가? 힘들겠다 정아. 파이팅"(kar**), "그런데 이리 예쁜건?"(ire**), "참 예뻐요"(ham**)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7년 8월 남편과 결혼한 정정아는 세 번의 유산 끝에 지난 3월 첫 아들 하임이를 얻었다. 정정아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아들 하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정아는 "임신 중에 20kg 정도가 쪘는데 아기를 낳고 10kg 정도가 빠졌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 그게 비법이라면 비법일 것"이라고 밝혔다. 만삭 당시 71kg였던 정정아의 몸무게는 출산 후 61kg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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