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1일 코로나19 사태 속에 등교수업 학교 현장 어려움과 기관 역할 성찰을 통한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2020년 교육지원청 순회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첫 방문지로 밀양교육지원청을 찾았으며, 오는 30일 산청과 함양교육지원청을 끝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는 등교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육지원청의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변화와 학교 지원 활동 점검 및 성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기관의 새로운 역할 모색에 중점을 둔다.
특히, 현재 생활 속 거리 두기 시기임을 고려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협의회 참석 인원 적정화 및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공감협의회 방식으로 운영해 소속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현장 지원 강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지원 현황과 추가 지원 방안 논의로 빈틈없는 지원체제를 구축해서 경남의 모든 학생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첫 방문지로 밀양교육지원청을 찾았으며, 오는 30일 산청과 함양교육지원청을 끝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는 등교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교직원을 제외한 교육지원청의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변화와 학교 지원 활동 점검 및 성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기관의 새로운 역할 모색에 중점을 둔다.
특히, 현재 생활 속 거리 두기 시기임을 고려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협의회 참석 인원 적정화 및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공감협의회 방식으로 운영해 소속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현장 지원 강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교육 업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지원 현황과 추가 지원 방안 논의로 빈틈없는 지원체제를 구축해서 경남의 모든 학생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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