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이 1일 오후 1시 15분부터 스크린 채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주연이었던 누미 라파스가 영화 촬영 2주년을 맞아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누미 라파스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을 촬영한 지 정확히 2년이 지났다"면서 "루크 에반스,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애니카 화이틀리 등 다수의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홍보의 글도 함께 남겼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딸과 닮은 소녀를 만난 리지(누미 라파스 분)가 광기어린 집착을 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출발하는 '엔젤 오브 마인'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19년 8월 멜버른 국제 영화제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미국서도 개봉했으나,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된 탓에 23만 달러의 저조한 흥행 기록을 남기는 데 그쳤다.
2008년 프랑스의 '마크 오브 엔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관객들에게는 무난한 평가를 받은 대신 평론가들로부터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나 이용철 평론가는 "본 중 가장 불편한 해피엔딩"이라는 표현을 쓰며 결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였다.
한편, '월요일이 사라졌다'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누미 라파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과거 출연작들을 소개하면서 어느 플랫폼으로 작품을 접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누미 라파스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을 촬영한 지 정확히 2년이 지났다"면서 "루크 에반스,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애니카 화이틀리 등 다수의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홍보의 글도 함께 남겼다.
2019년 8월 멜버른 국제 영화제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미국서도 개봉했으나,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된 탓에 23만 달러의 저조한 흥행 기록을 남기는 데 그쳤다.
2008년 프랑스의 '마크 오브 엔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관객들에게는 무난한 평가를 받은 대신 평론가들로부터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나 이용철 평론가는 "본 중 가장 불편한 해피엔딩"이라는 표현을 쓰며 결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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