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충북 충주의 고등학교에서 주인 없는 개가 학생 6명을 공격했다.
1일 충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께 봉방동의 고등학교에서 암컷 들개 한 마리가 A(17)군 등 학생 6명의 다리를 물었다.
이 사고로 A군 등은 다리에 열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포획돼 유기견 보호시설로 보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일 충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께 봉방동의 고등학교에서 암컷 들개 한 마리가 A(17)군 등 학생 6명의 다리를 물었다.
이 사고로 A군 등은 다리에 열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포획돼 유기견 보호시설로 보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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