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나래가 새집에서 발리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꾸미다 멘붕 온 사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박나래의 새집 인테리어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나래는 각종 식물과 소품으로 한껏 발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한 화분을 보고 “이것만 색깔이 확 튀네”라며 불만족스러운 듯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박나래가 가져온 것은 굵은 밧줄과 실리콘이었다.
박나래는 “발리 컨셉과 좀 안 맞더라. 리폼을 해보려고 한다”며 밧줄을 꺼냈다. 그러나 너무 굵은 밧줄에, 지켜보던 이들 모두 깜짝 놀랐다.
이에 박나래는 “가정집에 저런 밧줄하나 없으시냐” “인터넷에 저렇게 리폼하는 게 있더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박나래가 꿈꾸던 리폼은 ‘라탄바구니’와 같은 형태였으나 너무 굵은 밧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실리콘이 흘러내리자 박나래는 멘붕에 빠졌다.
결국 박나래는 아무렇게 쏘아 둔 실리콘을 보고 “예술작품 같아 보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며 밧줄을 이용한 리폼을 포기했다.
이에 누리꾼은 “썸네일 보고 화분 깨진 거 붙이는 줄” “흔한 1인 가구의 자리합리화” “혼자 엄청 웃었네. 이거 왜 본방에 안 내보내셨어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아래쪽부터 시작해서 붙여봐요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1일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박나래의 새집 인테리어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나래는 각종 식물과 소품으로 한껏 발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한 화분을 보고 “이것만 색깔이 확 튀네”라며 불만족스러운 듯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박나래가 가져온 것은 굵은 밧줄과 실리콘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가정집에 저런 밧줄하나 없으시냐” “인터넷에 저렇게 리폼하는 게 있더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박나래가 꿈꾸던 리폼은 ‘라탄바구니’와 같은 형태였으나 너무 굵은 밧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실리콘이 흘러내리자 박나래는 멘붕에 빠졌다.
결국 박나래는 아무렇게 쏘아 둔 실리콘을 보고 “예술작품 같아 보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며 밧줄을 이용한 리폼을 포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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