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온라인몰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물류센터발 택배 불안이 확산되자 대형마트 기반 지역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에 따르면 전국 유명 온라인몰 물류센터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4일 이후 메가마트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주문 건수는 70% 각각 증가했다.
특히 기존 인기 주문 상품군인 신선식품의 매출은 45%, 생활용품과 잡화류 등 비식품군 매출도 20%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온라인 주문 상품을 대형마트의 매장 판매상품으로 바로 골라서 배송하는 마트형 지역 온라인 쇼핑몰에 대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메가마트는 분석했다.
이 처럼 대체 수요가 몰리면서 메가마트몰의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지난 주에 비해 20%, 지난해에 비해 11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 직원 출·퇴근시 발열 체크와 매장 방역을 비롯해 근무 직원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 강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메가마트는 설명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메가마트몰의 경우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 주문 상품 보관소, 피킹 카트, 배송 바구니, 태플릿 PC, 스캐너 등 온라인 쇼핑몰 장소와 시설, 장비에 대한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에 따르면 전국 유명 온라인몰 물류센터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4일 이후 메가마트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주문 건수는 70% 각각 증가했다.
특히 기존 인기 주문 상품군인 신선식품의 매출은 45%, 생활용품과 잡화류 등 비식품군 매출도 20%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온라인 주문 상품을 대형마트의 매장 판매상품으로 바로 골라서 배송하는 마트형 지역 온라인 쇼핑몰에 대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메가마트는 분석했다.
이 처럼 대체 수요가 몰리면서 메가마트몰의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지난 주에 비해 20%, 지난해에 비해 11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 직원 출·퇴근시 발열 체크와 매장 방역을 비롯해 근무 직원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 강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메가마트는 설명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메가마트몰의 경우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 주문 상품 보관소, 피킹 카트, 배송 바구니, 태플릿 PC, 스캐너 등 온라인 쇼핑몰 장소와 시설, 장비에 대한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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