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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9회, 트리오 대결 탈락자 발표…존노 "더 잘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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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 트리오 대결 탈락자가 발표된다.

지난달 29일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JTBC '팬텀싱어3' 9회 예고 캡처
JTBC '팬텀싱어3' 9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서 트리오 무대를 본 옥주현은 "와 정말 약간 사기 캐릭터 같다"고 말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 무대를 보고 기립박수를 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문정은 "트리오에서 항상 저희가 혼란이 많은 것 같다"고 심사했다.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무대 탈락자 발표 순간이 다가왔고, 존노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고 걱정했다. 최민우 역시 눈물을 보였다. 다음 라운드는 4중창 대결이었다. 손혜수는 "결승전 무대가 아닐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 진짜 떨어뜨릴 팀이 없어요. 혹여 우승 안 하더라도 제발 마음맞는 분들과 활동해주시길"(푸**), "이번엔 두 팀 만들었음 좋겠어요. 한팀으론 부족해요! 존노 씨 팬텀 통틀어 최고!! 고영열+황건하+길병민 무대도 기대되고. 유채훈님은 실력도 좋지만 사람이 진국같아서 다들 응원하게 되네요!"(블**), "고영열이 이번엔 어떤 무대를 만들지 궁금하네요. 트리오 블렌딩이 어느정도 일지도 궁금하고 판소리 느낌을 계속 가지고 갈지도 궁금하고"(easy**), "팬텀싱어는 본연의 음악성도 중요하지만 워낙 실력자들만 모인터라 프로듀싱 능력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2**) "존노가 가장 관심사. 환상의 4중창 기대해요. 꼭 살아 우승까지 가자!"(drip**)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팬텀싱어3' 9회는 오는 5일(금)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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