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실시했던 강원 원주지역 어린이집 휴원이 1일자로 해제됐다.
원주시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관내 확진자 규모 및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을 준수해 어린이집 방역 및 아동 감염병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특히, 매일 2회 이상 아동과 보육 교직원 대상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육 교직원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비치, 원내 수시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관련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이 해제되더라도 방역 관리 이행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재원 아동의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개원 이후에도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등원 대신 가정에서 아동을 돌보는 경우 보육료는 자부담 없이 지원된다.
원주시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관내 확진자 규모 및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을 준수해 어린이집 방역 및 아동 감염병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특히, 매일 2회 이상 아동과 보육 교직원 대상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육 교직원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비치, 원내 수시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관련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이 해제되더라도 방역 관리 이행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재원 아동의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개원 이후에도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등원 대신 가정에서 아동을 돌보는 경우 보육료는 자부담 없이 지원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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