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가 딸 임수연에게 노래를 가르쳤다.
1일 SBS '트롯신이 떴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스페셜] ‘랜선 강의’ 주현미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러브레터> 족집게 강의! (ft. 막내딸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곡인 '러브레터'로 랜선 강의에 나선 주현미의 모습이 등장한다. 주현미는 "노래는 사실 정해져있지만 천 가지 만 가지 색깔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이 노래를 불러서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노래는 바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현미는 특별한 수강생 세 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학생으로 이렇게 나와있는데 제 막내딸이고 얼마 전에 자작곡 '봄밤'을 발표한 가수 임수연이다"라고 막내딸 임수연을 소개했다. 1993년생인 임수연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지난 4월 신곡 '봄밤'을 발매했다. 이어 매니저 겸 실장 양나래, 신인 트로트 가수 해수를 차례대로 소개했다.
주현미는 트로트의 특성인 음 꺾기를 못 하겠다는 임수연의 말에 "그건 일부러 하는 게 아니다.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말은 못 하겠다. 이런 감각은 타고나야 된다"며 "일부러 연습하면 할 수 있을 텐데 일부러 연습하면 정말 거슬리게 들린다. 만약 안 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답했다.
한편 주현미가 출연 중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1일 SBS '트롯신이 떴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스페셜] ‘랜선 강의’ 주현미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러브레터> 족집게 강의! (ft. 막내딸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현미는 특별한 수강생 세 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학생으로 이렇게 나와있는데 제 막내딸이고 얼마 전에 자작곡 '봄밤'을 발표한 가수 임수연이다"라고 막내딸 임수연을 소개했다. 1993년생인 임수연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지난 4월 신곡 '봄밤'을 발매했다. 이어 매니저 겸 실장 양나래, 신인 트로트 가수 해수를 차례대로 소개했다.
주현미는 트로트의 특성인 음 꺾기를 못 하겠다는 임수연의 말에 "그건 일부러 하는 게 아니다. 연습하면 할 수 있다고 말은 못 하겠다. 이런 감각은 타고나야 된다"며 "일부러 연습하면 할 수 있을 텐데 일부러 연습하면 정말 거슬리게 들린다. 만약 안 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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