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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앞 애교 목소리 어필…“무서워” 평가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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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의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 앞에서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최송현의 모습에 '부럽지'의 MC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최송현 전 아나운서와 그의 남자친구 이재한은 '해바라기 가면'을 쓰고 시간을 보낸다.

이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최송현은 해바라기 가면을 착용한 상태로 노래를 선보인다. 장단을 맞추던 이재한은 "대단한 작곡이다, 너"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MBC '부럽지' 화면 캡처
MBC '부럽지' 화면 캡처
  
또한 최송현은 "해가 뜬다, 해가 뜬다"라고 말하며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최송현의 모습에 라비는 "무서워", "무슨 해가 뜨는 놀이를 해요"라고 외치며 당황한다. 또한 전소미와 라비는 최송현의 모습을 따라하기도 한다.

최근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과의 결혼 전제 만남을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허락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 이재한 집안의 어른들이 모두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이재한 최송현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알려진 최송현 아빠의 등장은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송현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 출신의 로스쿨 교수라는 사실 등이 알려지기도 했다.

나이가 최송현보다 3살 연상인 남자친구 이재한의 직업은 프로다이버 강사다. 이재한은 자신의 직업적 매력을 '부럽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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