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프로골퍼 안소현, 경기 후 소감…결혼 여부에 관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소현 프로가 경기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안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경기 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현은 필드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러블리한 외모와 반전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했어요! 다음엔 우승 가즈아~~광고도 많이 찍으세요”, “즐겁게 플레이하세요. 결과는 곧 올 겁니다”, “멋진 경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현은 이날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하며 공동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내 그의 스윙 영상이나 미모 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개인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소현은 어렸을 때 음악을 하다 아빠의 권유로 골프를 하게 됐다.

지난 2013년 KLPGA에 입회한 그는 삼일 제약 소속으로 현재 나이는 25살이며 미혼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규 투어가 시작되며 안신애, 유현주 등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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