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청에 따르면 12번 확진자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53년생 남성으로 연희동의 소규모 교회 목사다.
12번 확진자는 타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31일 연희동 소재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한 직후 검사를 받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하 확진자 동선 정보
▶ 5월 27일(수)
10:00~13:00 타지역 방문(자차이용) * 마스크 미착용
13:00~14:00 귀가
14:00~ 이후 자택에 머무름
▶ 5월 28일(목)
09:30~16:30 타지역 방문(자차이용)
16:30~ 귀가(자택에 머무름)
▶ 5월 29일(금) 자택에 머무름
▶ 5월 30일(토)
08:40~12:30 타지역 방문(자차이용)
12:30~ 귀가(자택에 머무름)
▶ 5월 31일(일)
10:00~12:00 연희동 소재 교회 예배(거주지) * 마스크 착용
12:00~12:10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이동) * 마스크 착용
12:10~ 귀가
▶ 6월 1일(월)
01:50 양성통보
04:20 인천의료원 이송
※ 서구 조치사항
- 총 접촉자 6명 : 서구 거주 3명(동거가족 2명, 지인 1명), 타지역 3명
* 가족 2명 음성판정 / 지인 1명은 진행 중(자가격리, 1:1전담관리)
* 타지역 3명 관할행정기관 통보
- 확진환자 거주지(교회)와 주변지역 방역 및 폐쇄 조치
- 접촉자(동거가족 1명)의 근무지 서구 치매안심센터 방역 및 업무 폐쇄
* 선제적 예방 조치 :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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