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중구청, 코로나19 11번 확진자 발생 공개…신흥동, 신선교회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천중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인천중구청에 따르면 11번 확진자는 신흥동에 거주하는 52년생 여성이다.

29일과 31일 신흥동의 신선교회를 방문했다.

31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하대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인천중구청은 역학조사 후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확진자 동선 정보

5월28일(목)    
(19:00~22:30)관외동선, 도보, 마스크 착용
(22:40) 자택

5월29일(금)    
(15:00~15:40) 관외동선, 버스(33번), 마스크 착용
(16:00) 자택
(20:00~21:00) 신선교회(신흥동), 도보, 마스크 미착용
(21:00) 자택

5월 30일(토)    
(14:00~18:00) 관외동선, 가족차, 마스크 미착용
(18:00~18:30) 버스 이용, 버스(36번), 마스크 착용
(18:30) 자택

5월 31일(일)    
(11:00~12:00) 신선교회(신흥동), 도보, 마스크 미착용
(12:00) 자택
(12:50)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가족차, 마스크 착용
(13:30) 대황약국(신흥동), 가족차, 마스크 착용
(14:00) 자택

6월 1일(월)    
(03:00) 인하대병원 이송, 구급차, 마스크 착용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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