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광주에서 밀입국자 1명을 추가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8명 중 4명이 붙잡혔다.
이날 검거된 밀입국자 A(49)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광주북부경찰서 역전 지구대로 자수 의사를 밝혀 검거됐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26일 밀입국한 중국인 B(43)씨를 전남 목포에서 검거한 데 이어 29일과 30일 2명을 차례로 붙잡았다. 또 5월28일에는 국내에서 이들의 밀입국을 도운 중국인 운송책 C(31)씨 등 2명을 검거했다.
한편 A씨는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검사받고 있다. 지금까지 검거된 일당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8명 중 4명이 붙잡혔다.
이날 검거된 밀입국자 A(49)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광주북부경찰서 역전 지구대로 자수 의사를 밝혀 검거됐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26일 밀입국한 중국인 B(43)씨를 전남 목포에서 검거한 데 이어 29일과 30일 2명을 차례로 붙잡았다. 또 5월28일에는 국내에서 이들의 밀입국을 도운 중국인 운송책 C(31)씨 등 2명을 검거했다.
한편 A씨는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검사받고 있다. 지금까지 검거된 일당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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