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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연경, “눈만 마주쳐도 울었다” 지인들의 연이은 폭로 예고…현재 소속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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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집사부일체’ 김연경 지인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31일 SBS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가 출연한 가운데 동료들이 그에 대해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마음이 약하다”라며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세 번째에 이야기한다”라는 말과 달리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특히 동료 선수들이 함께 출연해 “눈도 못 마주쳤다”, “눈만 마주치면 울기도 했다”라고 폭로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배구 선수들과 배구, 피구 시합 등을 하면서 리얼한 경쟁심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월클들은 성격이 좋아”, “양효진 김희진 짱 좋아ㅠㅠ다음 주에 꼭 봐야겠다”, “연경 언니 카리스마 넘 멋있어 은우도 잘생겼어 하 너무 좋아요 두 분!”, “담주도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한 ‘집사부일체’는 2부 시청률이 7.2%를 기록하며 크게 상승했다. 13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또한 이날 김연경의 집과 연봉 등을 언급하며 화제가 됐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연봉 1위라는 이야기에 “오픈하면 안 되지만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많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라 소속으로 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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