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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아나운서, 불금 보내는 방법은?…'맥주 한 잔과 남다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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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해나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정말 뇸뇸 잘먹쥬? 오늘은 육비가 땡겼고요, 불금에 맥주 한잔 하는게 죄는 아니자나~~~~~!#불금 #육회비비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해나 아나운서가 비빔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졌다. 흰 티에 짧은 머리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해나 아나운서
이에 네티즌들은 "해나씨 너무 귀여워요", "먹는모습도 야무지게 예쁘네요", "아니 불금엔 한잔이죠", "한 마리의 사자 같군요", "오물오물 먹는거 너무 귀여워요", "필라테스는 남준건가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MBC '조조클럽'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따. 또한 2016년부터 아시아경제TV아나운서를 맡았고,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해도 놀라지 말아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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