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황보라, 여전히 러블리한 미모 "너무 잼잇어 집보는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구해줘 홈즈' 에 오랜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지난 27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홈즈 세트가요 너무 잼잇어 집보는거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오파 이진호 김숙 노홍철 붐오파 팬입니다 ㅎㅎ 꿀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었다. 단발머리에 상큼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언니 보고 기운내고가요", "목걸이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구해줘홈즈 꿀잼이죵~", "지금보고있는데 언니 너무 상큼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황보라는  “1년 만에 돌아와 보니, 더욱 상큼해졌네요.”라며 감회를 밝혔다. 

또 복팀의 드레스 코드가 아닌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황보라는 “독보적이고 싶어서 입었다”라고 털어놓은 뒤 는 불타는 의욕만큼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황보라는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8년째 교제 중으로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가 영화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됐다. 본인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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