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초여름 활력밥상으로 '광어매운탕'과 '광어회무침'을 만들었다.
31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기운이 팍팍! 초여름 활력밥상’편 285회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기는 ‘광어매운탕’과 만능 초고추장으로 뚝딱 ‘광어회무침’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광어매운탕'은 손질한 광어 1.5kg(2마리)을 물 8컵, 식초 3 큰 술, 밀가루 2 큰 술을 섞은 물에 10분간 담근 후 헹구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뺐다. 물 18컵에 볶은 국물 멸치 50g, 사방 10cm 크기의 다시마 2장을 넣은 육수 팩을 넣고 12컵이 될 때까지 40분간 끊인 후 육수팩을 건져냈다.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고추장 6 큰 술, 소주 반 컵, 된장-멸치액젓 각 2 큰 술, 다진 마늘 8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루 숙성시킨다.
끓는 육수에 바로 손질할 광어 1.5kg과 도톰하게 썬 무 200g을 넣고 다시 끓으면 숙성한 양념장과 애호박 200g, 양파 150g, 대파, 콩나물 각 10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미나리 줄기 100g과 쑥갓 50g을 얹어 완성시켰다.
'광어회무침'은 광어회 400g에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버무리고 고추장2/3컵, 식초 6 큰 술, 설탕-깨소금 각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생강즙 각 2 큰 술을 섞어 만능 초고추장을 만들었다.오이 200g은 칼 옆면으로 두들긴 후 씨를 제거해 어슷썰기하고 직사각형으로 썬 양상추 100g, 깻잎 20장, 배 300g, 편 썬 마늘 20g, 쑥갓의 연한 잎 부분 50g도 손질해 준비했다.
참기름에 버무린 광어회와 채소 만능 초고추장을 넣고 버무리면 '광어회무침'이 완성된다.
또 광어 효능은 아미노산과 비타민B,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며 콜라겐이 피부건강에 좋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31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기운이 팍팍! 초여름 활력밥상’편 285회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기는 ‘광어매운탕’과 만능 초고추장으로 뚝딱 ‘광어회무침’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광어매운탕'은 손질한 광어 1.5kg(2마리)을 물 8컵, 식초 3 큰 술, 밀가루 2 큰 술을 섞은 물에 10분간 담근 후 헹구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뺐다. 물 18컵에 볶은 국물 멸치 50g, 사방 10cm 크기의 다시마 2장을 넣은 육수 팩을 넣고 12컵이 될 때까지 40분간 끊인 후 육수팩을 건져냈다.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고추장 6 큰 술, 소주 반 컵, 된장-멸치액젓 각 2 큰 술, 다진 마늘 8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루 숙성시킨다.
끓는 육수에 바로 손질할 광어 1.5kg과 도톰하게 썬 무 200g을 넣고 다시 끓으면 숙성한 양념장과 애호박 200g, 양파 150g, 대파, 콩나물 각 10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미나리 줄기 100g과 쑥갓 50g을 얹어 완성시켰다.
'광어회무침'은 광어회 400g에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버무리고 고추장2/3컵, 식초 6 큰 술, 설탕-깨소금 각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생강즙 각 2 큰 술을 섞어 만능 초고추장을 만들었다.오이 200g은 칼 옆면으로 두들긴 후 씨를 제거해 어슷썰기하고 직사각형으로 썬 양상추 100g, 깻잎 20장, 배 300g, 편 썬 마늘 20g, 쑥갓의 연한 잎 부분 50g도 손질해 준비했다.
참기름에 버무린 광어회와 채소 만능 초고추장을 넣고 버무리면 '광어회무침'이 완성된다.
또 광어 효능은 아미노산과 비타민B,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며 콜라겐이 피부건강에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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