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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내일 "윤미향 사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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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뉴시스 제공
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및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는 "6월1일 오후 2시 인천시 강화군 모처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연의 전신·정대협) 30년의 민낯을 밝히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31일 밝혔다.

유족회는 "지난 30년 간 위안부 문제를 악용한 윤미향은 사퇴하고, 목적을 이탈하고 또 하나의 시민권력이 된 정대협은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위안부가 다 죽기 전에 희생자 전체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라"고 덧붙였다. 또 일본 정부를 향해서도 "위안부, 피해 희생자들께 직접 사죄하고 전체 희생자 문제를 해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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