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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노사봉·노사연 & 홍선영·홍진영, 나이 차이 뛰어넘은 자매's 케미…신동, 김희철·지상렬에 공사한 럭셔리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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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가 노사봉·노사연 자매를 만나고, 신동이 새로 공사한 럭셔리 집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집을 찾아 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의 집을 찾아 그에게 선사받은 신곡을 공개한 장민호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집이 공사하며 잠시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절친인 김희철 집에 ‘큰’ 실례를 했던 신동이 공사를 마친 집을 공개했다. 김희철과 지상렬이 그 집에 놀러가면서 지상렬을 설레게 한 명품 시계 컬렉션부터 뮤직비디오 제작에 쓰이는 6천만원 컴퓨터 등이 시청자에게도 그대로 공개됐다.

깐깐한 성격의 김희철과는 달리 쿨하게 손님을 맞던 신동은 두 사람이 ‘보물 1호 방’에 들어가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곳에는 신동의 작업실로 고가의 영상(뮤직비디오) 제작 장비가 모여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노사봉·노사연 자매의 초대로 노사봉의 집을 찾았다.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 노자매 언니 노사봉과 홍자매 동생 홍진영과 달리, 홍선영과 노사연은 식탁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식욕을 못 참아 차려진 음식을 몰래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봉은 홍진영의 도움을 받아서 20첩 반상을 내놓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이 시작되고, 노사연과 홍선영은 먹는 것에 대한 공감 토크를 펼치면서 20년 이상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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